EC21 Logo
메세지 바구니 ( ) 로그인  회원가입  안내  
left_top_13.gif



Home Page
 
icon 암치료약초:와송
icon 한상공업

line

icon 방명록
icon 게시판

line


http://www.ec21.com/
visitors: 42026










와송
 
암치료약초:와송

암치료약초:와송

 

Ⅲ. 와송의 암요법

 

1. 와송의 생태

  와송은 경천과에 속한 바위솔 지부지기이다. 암상 혹은 옥상 특히 고궁전, 사찰, 모우, 고옥상의 기와지붕위에 자생하는 일년생초로서 높이가 약 30㎝에 달한다. 줄기에 짧은 가지가 나와 자묘를 생하며 잎은 다육질로서 파침형을 이루어 기비늘 같음)를 착생하고 녹색을 나타내는데 이따금 대자색을 나타내는 것도 있다. 꽂은 9월경에 차례로 정생하는데 길이가 약 20㎜에 달하고 백색소형의 다수화가 극히 밀착한다.

2. 와송의 효능

  「본초강목」에는 “와송은 기미가 평산하고 무독하고 대장하혈에 소회하여 수복하고 제창의 불렴에 도즙하여 바르고 부녀경로를 통하고 두풍백설에 소회임즙하여 열세하고 진열생창에 와송에 소금을 조금 넣고 생강과 합해서 찧어서 바르고 아은종통에 와송과 백반 각 등분을 수전하여 함수하고 탕수작상에 와송과 송백엽을 동도하여 붙이고 마른 것은 작말하여 쓴다”라고 기록 되어 있다.

  또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도 와송이 암치료에 유효 하다는 사실을 토끼 실험에서 확인되었다고 1987년 4월 7일 KBS 밤 9시 뉴스에 보도 된 바 있다.

3. 와송의 임상예

  저자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 한의원을 개설하고 있을 당시 40대 부인환자가 부군과 같이 내원하였다. 부군의 말인즉 자기처가 병원에서 자궁암의 진단을 받고 수술할 돈도 없고 해서 친구의 소개로 한방으로 혹시 치료 할 수 있는 길이 없을까 하고 왔다는 사연 이었다.

  사실 그때 그 당시 까지만 해도 저자는 물론 우리 한방계에서 암에 대한 영역은 전연 도외시 되어 왔던 것이다. 그만큼 암은 불치병이고 또 전적으로 외과의 분양인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히 암에 대한 연구나 임상은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그 당시 그 확자에게 몇가지의 지시와 몇첩의 약을 주어 보내기로 했다. 그런데 부인환자가 일어서서 나가는데 앉은 자리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본 것이다. 이것이 저자가 암을 깊이 연구할 수 있는 중대한 계기가 된 것이다. 그때 문득 암에는 와송을 쓴다고 하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고 그것을 바로 실행에 옮길수가 있었던 것이 다시 환자내외분을 않지고 자세한 병의원인과 증상을 적고 와송을 쓰면 치료가 가능할 수는 있는데 당장구 하기가 어렵다고 하였더니 부군 친구분이 창경원의 수위로 있다면서 창경원의 고가 지붕위에 만일 와송이 있다면 꼭 구 할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자기 부인과 함께 갔다. 다음날 오후쯤 해서 와송을 약 한바구니 정도 가지고 왔다. 이것이 정말 와송 인지 모르겠으나 창경원고가 지붕위에 있는 것을 뽑고 꺾어왔다고 한다.

  병을 고칠 사람보다 저자 가 더 열을 내고 흥분하고 있었다. 좀더 구할수 없느냐 했더니 친구 3∼4명이 동원되어 따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날 것 그대로 즙을 내어 쓸 것인가 아니면 고를 내어 쓸것인가 생각하다가 하루를 지나니 와송잎이 마르기 시작한다. 생것일 때는 잎사귀는 손끝으로 누르면 생즙이 쭉쭉 흐르는 것이 하루가 지나니 물기가 말라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이것을 씻지도 않고 모두를 그대로 솥에 넣고 열을 가하니 처음에는 물기가 있어 지걱지걱하더니 눋기 시작한다. 급히 물을 두 되가량 부었다. 그렇게 해서 끓이니 와송은 녹아서 물이 되고 약 5∼6시간 끊여서 식힌 다음 헝겊에 싸서 토기 그릇에 담아 두었다. 양은 약 반되정도로 되었다. 이것을 5∼6일분으로 정하고 1일 3회 식간복 시키면서 관창해 보았다.

  복용 2일만에 하혈은 지혈되었고 통증도 반감되었다. 그러나 5일을 다 복용해도 그 이상은 진전 되지 았는다. 그동안 다시 수집해 온 와송에다 물을 붓고 이번에는 산두근 의이인, 보두, 감초, 백반을 넣고 삶으니 쉽게 고처럼 되었다.

  이것을 1일 3회 1회에 한숟갈씩 공심복 시키면서 임상적인 면에서 세밀히 관찰해 보았다. 이 환자는 3남2녀의 어머니이고 아직 어린애기도 있다.

  일반적인 건강 강령 우나 간, 고혈압, 심장 등에는 별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하혈이 심해서인지 얼굴이나 수족일부가 부석부석 부어 있었다. 이 약을 복용한지 2일 되던날 환자가 갈증을 호소 한다. 그리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한다. 그래서 보리차를 진하게 끓여서 먹도록 하고 감두탕…감쵸와 혹두…도 겸복 시켰다.

  3일째 부터는 약을 분량을 반수저로 줄여서 복용케 했다. 7일까지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이 경과는 좋았다. 10일째 부터는 환자 스스로가 부엌일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약 50일 동안의 하혈로 고생하고 고민했던 것이 와송방 복용후에는 한번도 하혈이 없었다. 그리고 요통이나 하복통 아래가 빠질 것처럼 아프던 것등이 싹가시고, 하혈 때 나던 악취도 없어졌다. 날아갈 것 같다는 것이다. 이약을 다 먹은 후에도 빈혈상태는 남아 있었고 손발이 저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비위가 가끔 상하고 밥맛이 완전치 못하다는 것이다. 그래서“가밈십전보탕”에“이진탕”을 합방하고 향부자 공사인등을 가미해서 30일간 복용케 했더니 완전해졌다.

  이렇게 치료받던 이분은 그후 7년이 지났어도 무병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여기에서 지혜를 얻어 그후 와송을 곳곳에서 구해 가지고 여러 가지 약을 가미고를 내어 환을 만들어 일명 해암환이라 이름붙여 암환자에게 투약하고 있다. 여기에서 더욱 연구하고 참고할 것은 고 신길구 선생께서는 와송은 자궁암, 음경암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무슨 안이든지 사용할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저자의 임상경험으로는 와송이 간암, 췌장암, 페암등에는 자궁암이나 위암보다 좋지못한 결과를 가져온 예가 왕왕 이었다. 크게 뉘우치고 참고해서 연구할 과제라 생각한다.

▨ 해암환

  30g 이상의 약을 연새말하여 생강즙에다 호환, 오자대 1일3회 매회 1.5g내지 2.0g온수 또는 강탕 식후복용한다.

※ 복용중 가벼운 부작용 … 갈증, 현운, 두통, 미식미식함, 흉고등…이 있을 때는 맥아탕을 복용하며 좋아진다.

결 론

  지금까지 암에 대한 개괄적인 사실을 살펴 보았다. 각종 암환자를 진료하면서 임상적으로 체험한 바에 의하면 대다수의 환자중…소수의 원인불명 질환도 있다…에서 발병원인이나 유요인 이나 전환질환등이 어떤 상황이든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증후군…위암, 식오암, 간암, 폐암, 후두암…등이 처음부터 갑자기 발벼된 것이 아니고 처음에는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염증으로 그리고 만성으로 궤양으로 통증으로 비대로 침윤으로 종유로 그리고 암으로 되는 것으로 봐진다.

  현재 한의사 들이 매일 진료하고 있는 일반환자들에게 투약하고 있는 처방에다 앞에 수록된항암, 항종양약을 2∼3가지를 가미한다며 본래의 질환이 치유됨은 물론 이 병으로 인해서 암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차단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방병의원에서 일반병도 고치고 동시에 암의 예방약도 가미케 되어 암의 예방이 가능하게 되는것이다.

암예방과 한방요법에 대한 보고서
-한의사 배 성 식- 에서 발췌함
 
 
 
와송(瓦松)이란 어떤 것인가?
 
 
 
  와송은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자라는 일명 기와솔·바위솔(石松)이라 불리며 경천과(景天科)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서 12세기부터 한방고서에 항암효과가 있는 본초(本草)로 해열 ·지열·간염·습진·화상 등에 특효과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최근 부산대학교 박건영 교수가 와송의 성분을 추출 실험한 결과 '아플라톡신 B1'등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발암물질을 죽이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와송의 약효를 소개하는 중앙의 유명 일간지와 주간지에서 소개된 바가 있다.
18세기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 과 '만병의학고문'에도 와송은 소종(消腫), 진통, 지혈, 소독 등에 효능이 있고 본초강목에도 해열, 지열, 학질이나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와송은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자란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암상 특히 고궁전, 사찰, 묘우, 고옥상(기와지붕위)등의 기와지붕위에서 자생하는 다년생초이다. 일명 바위솔 지붕지기이다.
바위솔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바위에 자라는 와송을 보고 범발자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은 살이 많고 두툼하며 끝이 바늘처럼 뽀족하며 얼핏 보면 불가사리 모양이 섬뜩하게 느껴져 사람들이 멀리해왔다.
하지만 지난 80년대 중반부터 학계에 발표로 통해 항암효과가 강하다는 것을 알고 남획되어 지금은 보기 힘들게 되었으며 약으로 쓰려해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해졌다.



 
line
■ 대표전화번호 : 041 - 864 - 3517 ■ 팩스번호 : 041 - 863 - 3521 ■ 휴대폰 : 011 - 598 - 3520 ■ E - mail : hseng3@hanmir.com